[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BC카드는 제 8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카드·증권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미래창조과학부가 SNS 지수, 고객 평가 등을 이용한 기준을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활동이 가장 뛰어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매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 8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에는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심재철 한국언론학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드·증권, 자동차 등 16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BC카드는 ▲2015년 BC카드의 연중 마케팅 ‘빨간날엔 BC’와 연계한 차별화된 소셜마케팅 진행 ▲Facebook, 블로그 등 SNS를 통한 고객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진행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카드·증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장홍식 BC카드 상무는 “지난 2011년 처음으로 SNS활동을 시작한 이래 많은 고객들이 BC카드의 Facebook과 블로그를 찾았다. 특히 올해 Facebook과 블로그를 찾아주신 고객들은 전년 대비 각각 167%, 2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BC카드 혜택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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