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사진=대신증권>

[현대경제신문 이혜지 기자] 대신증권은 오는 29일까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5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1종, 파생결합사채(DLB) 1종 등 총 7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출시된 상품은 코스피(KOSPI)200과 에스앤피(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달러(USD)·원화(KRW)환율, 서부텍사스산(WTI)유 최근월선물, 브렌트유 최근월선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대신[Balance] ELS 1012호는 KOSPI200과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충족 요건에 따라 연 25%나 연 3.1%, 연 1%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1013호는 KOSPI200과 홍콩항셍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80%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며 ELS 1014호는 KOSPI200, EUROSTOXX50, S&P500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80%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대신[Balance] DLS 213호는 WTI유 최근월선물, 브렌트유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6.00%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9개월짜리 상품이다.

대신[Balance] DLB 26호는 USD·KRW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6.75%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년짜리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총 판매규모는 250억원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이나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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