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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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이혜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최고 7.15%의 고금리로 최대 50%의 소득공제율을 제공하는 ‘CMA R+ 카드’가 누적발급 4만장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저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변동성 위험 없이 7.15%의 높은 금리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CMA R+ 카드’의 가입자 추이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현재 누적 발급장수는 4만장을 돌파했고 일평균 발급장수는 200장 이상이다.

CMA R+ 체크카드와 CMA R+ 신용카드를 함께 사용하면 최고 7.15%의 고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CMA R+ 체크카드는 CMA R+ 신용카드의 혜택을 더욱 강화하고 높은 소득공제율을 활용해 연말정산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CMA R+ 카드는 신한금융투자 전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용태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신한금융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증권과 타 금융업권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복합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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