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국산 신차 구매시 최대 2% 캐시백

[현대경제신문 이혜지 기자] BC카드는 '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로 국산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 캐시백을 제공하는 ‘더 오일카드 오토캐시백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더 오일카드 오토캐시백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국산 신차를 ‘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로 500만원(일시불)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BC카드 발급 은행들은 국산 신차를 BC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최대 1.7%를 캐시백 해주고 있다.

이에 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로 국산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결제금액의 0.2%의 추가 캐시백이 적용돼 최대 1.9%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 다음달 30일까지 한국산 신차를 구매한 대구·부산·경남은행 고객 중 가상계좌에 결제대금을 선입금한 고객은 0.1% 추가 캐시백이 적용돼 최대 2%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BC카드는 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를 신규 발급하는 고객을 위해 기프트카드, 모바일 주유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희상 BC카드 마케팅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 패턴에 맞는 맞춤형 프로모션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