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부산·대구·광주 등 주요 4개 도시서 ‘지역 로드쇼 2015’ 개최
고성능·고호환성 ‘티베로 6’ 및 혁신적 빅데이터 솔루션 신제품 소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장인수)가 지역시장 공략을 위해 ‘티맥스 지역 로드쇼 2015’를 개최해 새롭게 출시한 차세대 DBMS(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 ‘티베로 6’의 본격적인 확산을 주도한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달 12일 대전을 시작으로 14일 부산, 19일 대구, 21일 광주 총 4개 주요 도시에서 지역 고객 및 파트너들 대상으로 ‘티맥스 지역 로드쇼 2015’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DBMS ‘티베로(Tibero) 6’와 티맥스의 혁신적인 빅데이터 신제품이 선보이는 이번 지역 로드쇼에서는 ‘티베로 6’를 중심으로 티베로의 역사와 주요 실적, 대규모 메인 DBMS에 적합한 티베로 등과 같은 핵심 기능들을 소개한다.
티맥스소프트는 빅데이터 신제품으로 초고용량 통합 데이터 솔루션 ‘제타데이터(ZetaData),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애니마이너(AnyMiner), 실시간 데이터 통합 가상화 솔루션 ‘데이터허브(DataHub)’ 등 빅데이터 플랫폼 아키텍처와 솔루션을 소개해 고객들의 고민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DBMS 시장에서 외산 제품과의 본격적인 경쟁을 벌이고 있는 티맥스소프트에게 있어 지역 시장은 제품의 전방위적인 확산을 위해 중요하다”며 “뛰어난 기술력을 통한 티맥스만의 제품 안정성으로 특정 벤더에 종속되어 온 국내 고객들에게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 등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로드쇼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티맥스소프트 홈페이지(http://kr.tmaxsoft.com)에서 각 지역별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