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회 출석 인증시 카카오포인트‧모바일 교환권 등 선물 증정

카카오톡 선물하기 ‘슈퍼파월 출석체크’ 이벤트 페이지. <사진=다음카카오 제공>
카카오톡 선물하기 ‘슈퍼파월 출석체크’ 이벤트 페이지. <사진=다음카카오 제공>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이석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24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방문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파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슈퍼파월 출석체크’ 이벤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방문해 이벤트페이지에서 출석을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한 주에 최대 4일 동안 하루 1회씩 출석 체크할 수 있으며, 출석 횟수에 따라 카카오포인트 및 모바일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첫째날 출석을 인증하면 10포인트, 둘째날에는 300포인트, 셋째날과 넷째날에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1+1 쿠폰, 세븐일레븐 광동옥수수수염차 50%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카카오 선물친구’와 플러스친구를 맺은 이용자들을 위한 보너스 혜택도 준비했다. 플러스친구 이용자들은 이달 24일까지 주 1회 발송되는 ‘보너스 파월 메시지’를 통해 이벤트페이지에 접속하면 10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지급되는 카카오포인트와 모바일 교환권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선물함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적립 받은 카카오포인트는 카카오톡 아이템스토어(안드로이드만 지원), 선물하기,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카카오 서비스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찾는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도 전하고,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혜택의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카카오톡 친구들과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 기반 커머스 플랫폼이다. 모바일 교환권뿐만 아니라 받는이의 주소를 몰라도 쉽게 선물할 수 있는 배송상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상품군을 통해 새로운 모바일 선물 문화를 창조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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