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전원에게 특별 제작한 ‘브론즈 트로피’ 제공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조이시티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룰더스카이’에서 섬 꾸미기 오디션 ‘슈퍼스타R’ 시즌 6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저 참여형 오디션 프로젝트 ‘슈퍼스타R’은 나만의 섬을 꾸미는 재미와 유저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최고의 플로티아를 선정하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공신력 높은 대회다.

이번 시즌 6의 참가 신청은 오늘부터 3일간 진행되며, 프로필 사진을 등록하고 20명 이상의 친구를 등록한 40레벨 이상 유저를 대상으로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투표 결과는 총 3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내달 4일 최종 우승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1000스타’와 ‘갖고 싶은 건물’ 1종, ‘다이아 트로피’를 제공하고, 10위권과 100위권 입상자에게도 각각 선물을 증정한다.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참가만 해도 ‘브론즈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슈퍼스타R’ 시즌 6 시작과 함께 룰더스카이 4주년을 기념하는 신규 건물 ‘4번째 생일파티 슈슈’를 선보였다. 해당 건물은 4주년 기념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상점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룰더스카이’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www.rulethesk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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