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레벨, 42서 46렙으로 상향…신규 화염지역 업데이트
씨스타 TV CM서 착용한 실제 의상 증정 이벤트 진행 중
이달 말까지 유저에 ‘6성 영웅’‧‘씨스타 영웅’ 뽑기권 증정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소태환, 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영웅 for Kakao’가 초월 레벨 업데이트와 씨스타 이벤트를 통해 유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영웅 for Kakao’는 이순신, 황비홍, 제갈량 등 수십 명의 실존 영웅을 내세워 몰입감을 극대화한 액션 RPG다. 자신이 원하는 영웅을 성장시켜 200여개의 스테이지, 결투장, 왕좌의 탑, 시련의 탑, 이벤트 던전 등에서 끝없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이 가장 바라는 ‘영웅 최대 레벨 상향’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유저들은 캐릭터를 최고 42레벨까지 레벨업 할 수 있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46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또 이달 말에는 기괴한 모습으로 디자인된 몬스터와 강력한 보스가 등장하는 신규 지역인 '화염 지역'이 새로 선보인다.
씨스타가 TV CM에서 실제 착용한 코스튬 의상을 상품으로 내건 이벤트도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영웅 for Kakao’는 지난 14일 씨스타 멤버 4명(효린, 보라, 소유, 다솜)이 게임 속 영웅 캐릭터로 추가된 '씨스타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4:33은 이달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6성 영웅 뽑기권'과 '씨스타 영웅 뽑기권'을 제공한다.
4성 영웅 뽑기권, 4성 골드룬 뽑기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인 ‘영웅 for Kakao’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hero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