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4주 만에 달성…탄탄한 스토리와 차별화된 전투 갖춘 RPG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모바일 신작 RPG ‘드래곤페이트’가 출시 4주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드래곤페이트’는 판타지 기반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기존 RPG와는 차별화되는 전투방식으로 ‘세상에서 제일 완벽한 스토리 RPG’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드래곤, 영웅, 혼돈, 암흑의 시대 등 총 4개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으로 판타지 RPG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육성, 강화 등 RPG 본연의 특성이 충분히 반영됐으며, 스킬 속성의 상관 관계에 따른 전략적인 일대일 대전 콘텐츠와 혈맹 시스템을 통해 진정한 RPG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5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5일간 ‘5.5.5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오후 5시에 접속할 경우, 용의보물상자열쇠 5개, 진화소울 50개, 방어구강화가루 50개 등 각기 다른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50레벨 이상 달성하는 유저 전원에게 50만 은화를 지급한다.

‘드래곤페이트’는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에서 중위권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드래곤페이트’는 국내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dragonfa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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