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제공>
<사진=현대카드 제공>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현대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0% M포인트 스페셜-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 M계열 카드(M3, M2, M, the Red 에디션2 등)를 사용하면 사용액의 0.5~4.0%가 적립된다.

쇼핑·외식·주유·자동차 구매 등 전국 3만5천여곳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평소 고객들이 즐겨 사용하는 분야의 대표 업체를 선정해 일정기간 동안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최고 50%까지 제공한다.

50% M포인트 스페셜-쇼핑 이벤트는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M포인트를 보유한 현대카드 고객은 결제 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단 GS SHOP, 현대Hmall을 제외한 대상점에서는 결제 건당 3만 M포인트까지 사용 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50% M포인트 스페셜-쇼핑 참여 가맹점에서 최고 2만 M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M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쇼핑 지출이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이 M포인트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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