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삼성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슈피겐 프리미엄 케이스 및 보호필름 할인 판매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6(SM-G920L)’, ‘갤럭시 S6 엣지(SM-G925L)’를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와 함께 갤럭시 S6(SM-G920L), 갤럭시 S6 엣지 출시 기념 ‘U+컬렉션’ 패키지를 할인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슈피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을 한 세트로 구성해 기존 대비 3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기획된 ‘U+컬렉션’ 패키지는 전세계적으로 230만 개의 누적판매량을 기록한 대표 투명 케이스 ‘울트라하이브리드’와 앞∙뒤면 액정보호 필름이 들어있는 ‘울트라크리스탈’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4월 10일부터 진행되며 ‘U+컬렉션’ 패키지 가격은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모델 모두 2만3천500원으로 제공된다.
삼성 갤럭시S6 출고가는 85만8천800원(32G기준) / 92만4천원(64G기준)이고 갤럭시S6 엣지 출고가는 97만9천원(32G 기준) / 105만6천원(64G 기준)이다.
이에 따라 출고가 85만8천원인 갤럭시S6(32GB)는 지원금 14만원을 받아 71만8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출고가 97만9천원인 S6엣지(32GB)는 12만원을 지원 받아 85만9천원에 살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6 및 S6엣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 및 할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단말구입 부담을 줄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 갤럭시S6 및 S6 엣지 지원금 단위:원
단말 명칭
| 출고가
| 지원금
| 지원금
| 지원금
|
갤럭시S6(32GB)
| 858,000
| 140,000
| 54,000
| 194,000
|
갤럭시S6(64GB)
| 924,000
| 140,000
| 54,000
| 194,000
|
갤럭시S6엣지(32GB)
| 979,000
| 120,000
| 46,000
| 166,000
|
갤럭시S6엣지(64GB)
| 1,056,000
| 120,000
| 46,000
| 16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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