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ING생명은 영업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재정 컨설턴트(Financial consultant, FC)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FC는 개인 및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자산 수준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재정 컨설팅을 제공하는 금융 전문가다.
 
모집 대상자는 초대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금융업에 대한 관심이 높고, 진취적이며 도전적인 정신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입과 경력 모두 지원 가능하며 경력직의 경우 일정조건 충족 시 우대를 받는다. 근무지는 지원자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의 희망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온라인 입사 지원, 담당 부지점장 커리어 상담, 지점장 및 본부장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ING생명은 선발된 FC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해 업계 최고의 금융 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위촉 후 6개월간 상품 특성, 영업 기법, 고객 관리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과정(SIMBA)으로 초기 정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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