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중화권 전속모델로 낙점된 배우 이민호씨. <사진=스타하우스>
LG전자의 중화권 전속모델로 낙점된 배우 이민호씨. <사진=스타하우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배우 이민호씨가 LG전자의 중화권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이민호씨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8일 “LG전자가 지난해 중국 모델로 이민호를 발탁한 데 이어 올해는 대만과 홍콩까지 아우르는 중화권 모델로 재계약을 요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중화권에서 이민호 인기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며 “전속 모델로 이민호가 아닌 다른 배우를 생각하기는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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