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생명 제공>
<사진=신한생명 제공>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신한생명은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 5기 고객패널단 발대식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제 5기 고객패널단은 전형과정을 통해 20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올해 5회에 걸쳐 정기간담회에 참여하게 된다. 연금·종신보험 등 미스터리쇼핑, 소비자보호 관련 사내방송, 온라인 설문조사, 체험과제실습 등의 주제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성락 사장이 참석해 임명장을 수여하며 “고객의 성공에 힘이 되는 신한생명이 될 수 있도록 고객 관점에서 많은 제언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객패널제도는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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