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LG전자는 ‘꽌윈Ⅲ TV’를 중국 시장에 본격 출시하며 현지 프리미엄TV 시장공략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울트라HD 해상도에 대형 화면을 선호하는 현지의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65형과 60형으로 출시됐다.
또 사용하기 간편한 ‘웹OS 2.0’과 교육·맛집·건강 등 중국 소비자들을 위한 특화 애플리케이션 12종이 탑재됐다.
신문범 LG전자 중국법인장 사장은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더 편리해진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꽌윈Ⅲ TV’로 중국 프리미엄TV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홍기 기자
hkchoi@fi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