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고객 관점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소리를 회사 업무에 적용하는 고객자문위원회 3기 위촉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고객자문위원회 3기 위원들이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 관점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소리를 회사 업무에 적용하는 고객자문위원회 3기 위촉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고객자문위원회 3기 위원들이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SK브로드밴드는 고객 관점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소리를 회사 업무에 적용하는 고객자문위원회 3기 위촉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014년부터 고객자문위원회 1기와 2기를 운영하며 홈페이지 변경, 마트 영업 개선, B tv 이용편의성 강화 등의 건의사항을 받아들여 업무에 적용해 효과를 보고 있다.

고객자문위원회 3기는 올해 1월 런칭한 ‘B쇼핑’를 이용하면서 느낀 불편함과 개선사안을 분석해 B쇼핑의 이용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고객자문위원회 3기 대표인 류태경 씨는 “단순히 상품을 사용하는 수동적인 소비자가 아니라 아이디어를 내고 반영된다는 점에서 고객자문위원로서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정경화 SK브로드밴드 고객중심경영실장은 “고객가치 최우선 경영을 위해서는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 지를 가감 없이 듣는 열린 마음이 중요하다. 고객자문위원회의 진솔한 의견과 아이디어는 고객가치제고를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하나의 소리라도 놓치지 않고 소중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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