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는 소설커머스 위메프에서 자사의 간편결제 서비스 ‘Kpay(케이페이)’를 이용하면 결제시 최대 1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KG이니시스 제공>
KG이니시스는 소설커머스 위메프에서 자사의 간편결제 서비스 ‘Kpay(케이페이)’를 이용하면 결제시 최대 1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KG이니시스 제공>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전자결제 1위 기업 KG이니시스(대표 곽재선, 김관승)는 소설커머스 위메프에서 자사의 간편결제 서비스 ‘Kpay(케이페이)’를 이용하면 결제시 최대 1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위메프의 모바일 웹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만 진행된다. 위메프의 모든 상품에 적용되며, 신한‧현대‧NH농협‧BC‧하나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5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이 즉시 할인된다. 이용방법은 위메프의 모바일 웹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결제수단으로 ‘Kpay’를 선택하면 할인쿠폰을 적용해 결제할 수 있다.

Kpay는 지난 2월부터 위메프에 도입되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현재까지 30만 명이 위메프에서 Kpay를 통해 상품을 구매했다. 이번 즉시할인 이벤트를 통해 위메프에서 Kpay로 결제하는 소비자들은 미리 등록해둔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또 직접적인 할인 혜택까지 받게 돼 ‘소비자의 돈과 시간을 아껴주는 진정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Kpay’는 현재 소셜커머스 위메프 외에도 예스24, 알라딘, 요기요, 도미노피자, 아디다스, SK패션몰, 멜론, 라인 기프트샵, 아리따움, 미샤, YBM 등 오픈마켓, 홈쇼핑, 전문몰을 비롯한 10만 여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 모든 신용카드와 휴대폰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KG이니시스는 이달 중 Kpay에 1천500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형가맹점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 여타 간편결제와 차별화된 소비자 혜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적으로 도입해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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