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백화점 중심…화질 등 다양한 체험존 운영

삼성전자가 수도권 주요 백화점에서 삼성 SUHD TV 로드쇼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27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행사장에서 체험객들이 SUHD TV를 감상하고 있는 모습.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수도권 주요 백화점에서 삼성 SUHD TV 로드쇼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27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행사장에서 체험객들이 SUHD TV를 감상하고 있는 모습. <사진= 삼성전자>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삼성전자는 수도권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삼성 SUHD TV 백화점 로드쇼’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 SUHD TV 백화점 로드쇼’는 SUHD TV의 화질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SUHD 리마스터링존’과 ‘SUHD 화질존’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함께 다양한 퀴즈 이벤트와 경품 증정 행사를 통해 방문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3/27~29)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4/6~12), 현대백화점 목동점(4/17~19), AK백화점 분당점(4/20~26)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차세대 TV의 새로운 기준인 SUHD TV의 자연스러운 색상과 디테일한 화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삼성 SUHD TV의 화질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