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액토즈게임즈는 'SD건담 지제네레이션 프론티어’의 ‘프리미엄 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 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 된 이번 테스트는 사전 등록 신청자 중 3만명을 특별 선발해 진행된 것으로, 정식 서비스 버전에서 제공될 모든 콘텐츠의 안정성 및 게임성을 집중 점검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에는 총 3만명의 참여자 중 1만명 이상이 매일 접속해 게임을 즐길 만큼 높은 재접속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긴급 퀘스트’, ‘협동 긴급퀘스트’, ‘스폐셜 퀘스트’ 등 ‘SD건담’ 시리즈의 시나리오를 활용한 이벤트 콘텐츠가 유저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액토즈게임즈는 이번 테스트에서 접수된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가 보완 및 개선작업을 진행해 오는 4월 중 해당 게임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액토즈게임즈 모바일사업본부 유창훈 사업실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SD건담 지제네레이션 프론티어’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면서,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4월 서비스 예정인 ‘SD건담 지제네레이션 프론티어’는 유명 애니메이션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빌슈트와 캐릭터를 수집해 자신만의 오리지널 부대를 편성하고,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부대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해 나가는 멀티플레이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SD건담 지제네레이션 프론티어’의 게임 정보 및 사전 등록 이벤트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특별페이지(http://event.mobile.actoz.com/Games/Sdg/PreRegEven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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