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업무용 클라우드 대표 서비스인 ‘웹하드’ 출시 15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23일부터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업무용 클라우드 대표 서비스인 ‘웹하드’ 출시 15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23일부터 진행한다.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LG유플러스는 업무용 클라우드 대표 서비스인 ‘웹하드’ 출시 15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23일부터 진행한다.

LG유플러스의 ‘웹하드’ 서비스는 대용량의 업무 자료 공유 및 전달, 관리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로 지난 2000년 3월 국내 최초 웹 스토리지 서비스로 출시된 이후 브랜드 이름이 일반명사로 쓰이고 있을 만큼 보편화됐다.

현재 언론사와 건설, 건축, 광고, 디자인, 인쇄,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국내 350만 이용자를 보유한 시장점유율 1위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10년 이상 사용 고객 중 웹하드 홈페이지(www.webhard.co.kr)를 통해 이용후기를 보내는 고객을 추첨해 15명에게 2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1,500명에게 웹하드 무료용량 1GB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4월 30일까지 웹하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추첨해 10명에게 패밀리레스토랑 상품권을, 40명에게 4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1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베이커리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서비스 출시부터 15년 동안 웹하드를 이용한 라이팅하우스 정상우 대표에게 LG전자 최신형 노트북을 선물하기로 했다.

정상우 대표는 "처음에는 출판 원고, 표지 디자인 등 업무 파일들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웹하드를 쓰기 시작했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서, 도서 편집 작업 파일들을 수시로 웹하드에서 공유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라며 “3년 전 출판사를 설립한 이후에는 회사 직원별로 서브 아이디를 발급해서 각자 업무 파일을 관리, 공유하고 있고, 외근 중에도 웹하드 모바일 앱을 통해 수시로 자료들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기업클라우드사업팀 윤태수 팀장은 “업무용 클라우드 대표 서비스인 ‘웹하드’를 15년 동안 이용해 주신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편리한 웹하드 기반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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