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미국 전지 훈련 이야기 담아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매거진(애플리케이션) ‘BUFF(이하 버프)’ 특집호를 18일에 발간한다.

버프는 엔씨소프트의 게임 정보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소식을 전하는 모바일 매거진이다.

이번 특집호의 부제는 ‘사막의 질주 비하인드 스토리’다. 버프 구독자는 지난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이하 LA)에서 진행된 2차 전지훈련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국내 프로야구팀 최초로 LA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NC 다이노스의 훈련 과정과 미국 대학 야구팀과의 평가전을 자세히 소개한다. BUFF에서 처음 공개하는 영상 '히든 트랙'도 볼 수 있다.

2015년 시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프 구독자는 ‘히든 트랙’ 영상에 등장하는 문제를 풀고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 ‘NC 다이노스 2015 시즌 티켓’을 증정한다.

엔씨소프트 글로벌사업그룹 심승보 상무는 “LA에서 진행된 2차 스프링캠프를 직접 취재해 생생한 훈련 과정을 담아냈다”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버프는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csoft.android.buff)와 애플 앱스토어(http://itunes.apple.com/app/id915637215)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존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호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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