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기준금리 시대’ 수익형부동산 열기 확인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대우건설이 사상 첫 1%대 기준금리 발표 이후 분양하는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3일간 1만5천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하며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확인시켰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하6층~지상 34층, 2개동, 총 448실 규모로 전용면적 23, 25㎡로 구성됐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VAT별도 3.3㎡당 평균 1천365만원이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8월이다.

마포한강 푸르지오 2차 조감도
마포한강 푸르지오 2차 조감도

청약일정은 13일 ~ 16일 4일간 견본주택에서 현장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18일 계약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12일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1%대로 전격 인하하며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며 “지하철 2·6호선 환승구간 ‘합정역’이 지하로 직접 연결되어 있고 직장인 및 주변 대학생 등의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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