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를 ‘티켓몬스터(이하 티몬)’ ‘티몬페이’에 탑재하고, 서비스 오픈을 맞아 12일부터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를 ‘티켓몬스터(이하 티몬)’ ‘티몬페이’에 탑재하고, 서비스 오픈을 맞아 12일부터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LG유플러스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를 ‘티켓몬스터(이하 티몬)’ ‘티몬페이’에 탑재하고, 서비스 오픈을 맞아 12일부터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간편결제 ‘페이나우’를 탑재한 ‘티몬페이’로 1만원 이상 첫 결제 시, 5천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또 ‘페이나우’ 기존 가입자들도 ‘페이나우’ 첫 결제 할인 이외에, ‘티몬페이’를 통해 첫 결제 시 동일하게 5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페이나우’를 ‘티몬’ 앱 내 ‘티몬페이’에 탑재하고, 티몬 가입자들이 복잡한 결제 과정 없이 빠르고 간편한 3초 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티몬’ 앱에서 원하는 상품을 주문/결제 시 결제수단 가운데 ‘페이나우’가 탑재된 ‘티몬페이’를 선택하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가 완료되는 방식이다. 현재 안드로이드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한 ‘티몬페이’는 25일부터 ios(애플)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티몬페이’ 등록 시 ‘티몬페이’뿐 아니라 별도 추가 회원가입 절차 없이 페이나우를 이용할 수 있어, 10만여개의 가맹점에서 3초 간편결제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페이나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upluspaynow)에서 ‘페이나우’ 간편결제 시스템을 가상으로 체험하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 패밀리레스토랑 식사권, 커피전문점 모바일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18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페이나우’ 만의 특장점인 ‘패턴인증’ 기능과 ‘3초 간편결제’ 등을 위트 있게 담아낸 국민 조연배우 오달수 주인공의 광고를 기존 극장광고에 이어 13일부터 케이블 TV까지 확대한다.

이번에 확대하는 광고에서는 티몬, CJ몰 등 소셜커머스 및 인터넷 쇼핑을 포함해 국내 최다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는 페이나우의 가맹점 기반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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