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아산나눔재단은 4월 오픈할 구글의 창업지원 공간 '캠퍼스 서울'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예비창업가 및 법인설립 후 3년 이내의 기업, 직원 수 8인 이하의 기업으로 12일부터 26일까지 입주신청서를 접수한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모바일, 웹테크 분야의 기업은 선발 시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나눔재단 홈페이지(www.asan-nan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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