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파티게임즈는 퍼플랩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슈팅 RPG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에서 위나라 장수 ‘악진’과 ‘이전’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가된 영웅은 삼국지에서 조조와 손권이 치열하게 싸운 ‘합비 전투’의 주역 ‘악진’과 ‘이전’이다. ‘악진’은 강력한 중독 공격과 ‘육손’에게만 부여됐던 ‘봉인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팀 대전에서 유용하며 ‘이전’은 중독 공격과 폭발 공격을 각각 사용할 수 있다.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먼저, 길드 던전 입장권인 사천왕 소환부와 진 사천왕 소환부 드랍율이 증가된다. 이어 상위 장비 제조 비용을 50% 할인하는 이벤트도 13일까지 실시한다.

한편, 파티게임즈는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 유저의 건의 사항을 빠르게 게임에 반영하고 있다. 금주에는 팀 대전 경기 목록 개편과 함께 5성 장비 분해 보상 상향 등 다양한 부분을 개선했으며, 추후에도 개선작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udolsamgook)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udolsamg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