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게임빌이 9일 기대작 ‘이사만루2015 KBO’의 게임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이 게임이 이달 말 출격을 앞둔 가운데, 국내 모바일 야구 게임 마니아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최초로 공개된 ‘이사만루2015 KBO’의 메인 포스터에서는 투수의 전력 투구 장면과 긴장감 넘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유의 역동적인 투구 동작과 생생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겜심을 자극한다. 더불어 사실감 넘치는 스크린 샷도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풀 3D 실사 모바일 야구 게임 브랜드의 최고작으로 꼽히는 이사만루 시리즈는 현존 모바일 야구 게임 중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면서 매년 국내 각종 차트에서 상위에 랭크되어 왔다. ‘이사만루2015 KBO’는 시리즈 노하우가 응집된 결정판으로 또 한번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

게임빌과 공게임즈의 파트너십이 돋보이는 수작 ‘이사만루2015 KBO’가 한국 프로야구의 시즌 개막에 맞춰 본격 공략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