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KT는 공식 온라인쇼핑몰 올레샵(www.ollehship.com)을 통해 휴대전화를 주문하면 당일 바로 배송해주는 '올레샵 바로배송'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고객은 오후 4시 이전에 원하는 단말기와 바로배송 서비스 제공 대리점을 선택하면 별도 비용 없이 원하는 곳에서 단말기를 받을 수 있다.

올레샵은 전국 100여개 KT 인증대리점이 입점한 오픈마켓으로, 대리점별로 서비스 가능 지역이 다를 수 있다.

KT는 서비스 개시 기념으로 '바로배송' 가능 지역을 검색한 고객을 매일 50명씩 추첨해 '즉석 컵밥 기프티쇼'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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