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5'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사전 예약 페이지(http://event.com2us.com/ci/2015/03/cpb2015_pre/event)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스타 플레이어 카드를 지급한다. 또,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이번 이벤트를 공유하면 하루 최대 10번까지 자신이 원하는 카드로 바꿀 수 있다.

‘컴투스프로야구2015'는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기록 중인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고퀄리티 3D 그래픽과 KBS N Sports의 이기호 캐스터, 이용철 해설위원의 전문적인 중계가 더해져 게임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또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플레이와 함께 친선모드, 리그모드, 대전모드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실제 선수들의 플레이 기록을 주간 단위로 적용해 더욱 현실감을 높일 예정이다. 신생 구단 kt 위즈를 포함한 총 10개 구단 선수들의 모습과 실제 구장을 게임 속에서 생생하게 나타냈다.

컴투스는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 기간 동안 참가 의사를 밝힌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3월 중 CBT(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정식 출시 이전 사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이기호 캐스터와 이용철 해설위원이 말하는 ‘컴투스프로야구2015' 이야기, 녹음 현장 스케치 등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게임 정보 및 사전 예약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om2usbaseball201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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