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프로 3 i5 및 i7 모델 학생/교직원 대상 10% 할인 판매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신학기를 맞아 오늘부터 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서피스 프로 3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구매를 원하는 중·고등학생 및 교직원들은 오는 6월 30일까지 이베이와 전국 하이마트, 그리고 홈플러스 일부 매장에서 서피스 프로 3 i5 및 i7 모델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 명당 한 대의 구매가 가능하며, 프로모션 페이지(www.surfacestudent.com/ko-kr)에서 학교 이메일로 인증을 마친 후, 이메일로 전송되는 쿠폰과 학생증을 해당 매장에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피스 프로 3는 노트북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성능을 하나의 태블릿 형태로 제공하면서 최고의 생산성을 보장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디바이스다. 2160x1440 픽셀의 12인치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갖추고도 무게는 800g, 두께는 9.11mm에 불과하다.

특히, 블루투스로 연결된 서피스 펜은 버튼 클릭만으로 곧바로 메모 애플리케이션인 원노트(OneNote)가 실행돼 필기가 가능하고, 이를 바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인 원드라이브(OneDrive)에 쉽게 저장할 수 있는 등 학습에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i3 및 악세서리는 이번 프로모션 대상에서 제외되며, 할인행사가 열리는 홈플러스 점포는 목동·김해·센텀·금천·성서·영통·아시아드·부천소사·울산·울산동구·안산·동수원·북수원·상동 등 1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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