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시 마포구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에서 진행된‘2080과 함께하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국민 구강건강증진 프로젝트 협약식에서 안정태 애경산업 상무(왼쪽)과 굿네이버스 유혜선 서울본부 본부장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경산업>
지난 8일 서울시 마포구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에서 진행된‘2080과 함께하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국민 구강건강증진 프로젝트 협약식에서 안정태 애경산업 상무(왼쪽)과 굿네이버스 유혜선 서울본부 본부장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경산업>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2080이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굿네이버스와 ‘2080과 함께하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국민 구강건강증진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애경산업은 2080이 8일 ‘20개의 건강한 치아를 80세까지’라는 2080의 브랜드 정신을 담아 성인용 치약류와 칫솔류 제품을 각각 2080박스씩, 아동용 구강용품 2080박스를 더해 총 6240박스의 제품을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전달된 제품은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인 ‘2080과 함께하는 치치카카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2080과 함께하는 치치카카 프로젝트는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서울 지역 아동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올바른 양치 습관과 충치 예방법 등을 알려주는 구강 교육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애경산업 안정태 상무,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유혜선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2080 브랜드 관계자는 “엔데믹을 맞아 구강관리에 대한 인식 함양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2080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구강건강 관리를 위한 지원,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