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이달의 음료로 선보여
동원F&B ‘쿨피스’ 재해석

SPC 던킨 신제품 ‘쿨라타’ 2종 <사진=SPC>
SPC 던킨 신제품 ‘쿨라타’ 2종 <사진=SPC>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SPC는 던킨이 여름을 맞 ‘쿨피스 자두 쿨라타’, ‘애플 파인 쿨라타’ 등 쿨라타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6월 이달의 음료로 선보이는 쿨피스 자두 쿨라타는 국민 음료로 불리는 동원F&B의 ‘쿨피스’와 협업한 제품이다.

쿨피스는 지난 1980년 첫 출시되어 오랜 기간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대표 유산균 음료로 자리잡은 제품이다.

던킨의 이번 신메뉴는 쿨피스 인기 플레이버인 자두 맛을 던킨의 대표 여름 음료인 쿨라타로 재해석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애플 파인 쿨라타는 여름 날씨와 어울리는 과일인 사과와 파인애플을 갈아 넣은 제품으로, 상큼한 맛과 청량함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애플 파인 쿨라타는 던킨이 지난 4월 도입한 새로운 결제 서비스인 애플 페이(Apple Pay)를 기념한 음료로, 기존에 선보인 ‘애플파이’ 도넛 2종에 이어 한글 초성 ‘ㅇㅍㅍㅇ’를 활용해 재미를 더했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여름을 앞두고, 던킨의 대표 여름 음료인 쿨라타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상큼하고 청량한 쿨리타 즐기면서 올 여름 무더위도 시원하게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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