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럭셔리 어워드 아시아태평양 2023 한국 호텔 카테고리 5개 부문 중 3관왕을 달성했다.
파르나스호텔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글로벌 여행 전문지 트래블앤레저(Travel+Leisure)가 주관하는 럭셔리 어워드 아시아태평양 2023 한국 호텔 카테고리 5개 부문 중 3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럭셔리 어워드 아시아태평양은 전 세계 트래블앤레저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객실, 부대시설, 위치, 서비스, 다이닝 등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호텔 순위를 발표한다.
올해는 특히 세계 여행객들이 주목하고 있는 한국 호텔 카테고리가 신설되어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도시 호텔, 호텔 총지배인, 호텔 수영장 등 3개 부문에서 국내 호텔 중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특히 호텔 총지배인 부문에서는 브라이언 해리스(Brian Harris) 총지배인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도시 호텔 및 호텔 수영장 부문에서는 각각 4위를 차지했다.
브라이언 해리스 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총지배인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고객들에게 글로벌 스탠다드를 뛰어넘는 진정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끊임 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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