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 컨텐츠 개편...신규 영웅 기념 이벤트 진행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광기의 연구자 멜키르’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영웅 ‘광기의 연구자 멜키르’는 물속성의 근거리 딜러로 대검을 활용한 공격 스킬을 보유했다. 

자신의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키고 피해를 반사시키는 등 상대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생도 결투, 영웅 결투, 3대 3 영웅전에 버프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전장 콘텐츠를 개편했다. 

전투 시작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무작위로 버프가 등장하며 해당 버프를 활용해 피해 증가, 생명력 회복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흑마법 연구일지에서 매일 다른 힌트를 얻고 이에 맞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장비 성장 재료 및 룬 스톤 등 보상이 담긴 상자를 획득 가능한 '멜키르의 흑마법 연구일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외에도 다음달 4일까지 멜키르 소환하기, 승급, 속성 강화 등 미션 클리어 시 영웅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멜키르 소환·성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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