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신한은행은 휴가 시즌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겨냥한 ‘쏠편한 환전하고 마일리지로 일본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이 ‘쏠편한 환전’을 통해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기존의 두 배인 2불달러 2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두 배 마일리지를 적립 받은 고객이 쏠(SOL)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만~1천마일리지,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오랫동안 해외여행을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항공사 제휴를 통한 마일리지 두 배 적립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의 외환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 등의 자세한 사항은 쏠(SOL)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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