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오후 명동 난타 전용공연장에서 송승환 난타 총감독과 조용만 문체부 제2차관,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왼쪽부터)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지난 달 오후 명동 난타 전용공연장에서 송승환 난타 총감독과 조용만 문체부 제2차관,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왼쪽부터)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추억의 한류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관광고사는 어제 오후 명동 난타 전용공연장에서 한류의 일본 진출 20년을 기념하는 추억의 한류 프로모션 특별행사를 마쳤다.

현장에는 조용만 문체부 제2차관과 이재환 공사 부사장이 참석해 일본인 관객들을 환영했습니다.

난타의 기획자인 송승환 총감독,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조권이 K-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후 난타팀이 공연을 펼쳤다.

문체부와 공사는 이번 추억의 한류 프로모션을 통해 난타공연을 구매하는 일본 개별여행객 1천 명에게 선착순으로 쇼핑몰 할인쿠폰과 기념품 등 특전을 제공해 일본관광객들의 한국 재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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