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와 테이 공연 진행
시그니처 수박 빙수 제공

웨스틴 조선 서울 주니어 스위트 객실 <사진=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 주니어 스위트 객실 <사진=웨스틴 조선 서울>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이 비바 서머, 에디션 2(Viva Summer, Edition2) 패키지를 판매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서머 아트 페스티벌의 공연과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비바 서머 에디션2 패키지를 오늘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머 아트 페스티벌은 웨스틴 조선 서울의 대연회장인 그랜드 볼룸에서 오로지 호텔 고객들을 위한 프라이빗 단독 콘서트다. 지난 2014년부터 정재형, 장기하와 얼굴들, 헤이즈, 잔나비, 로꼬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해왔다.
 
이번 2023 서머 아트 페스티벌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에일리, 테이의 공연이 펼쳐진다.

8월 11일 오후 8시부터 웨스틴 조선 서울 L층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다.

이번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기본 혜택으로 콘서트 초대권 2매와 함께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드링크와 스낵이 제공된다.

차(Tea)와 긍정(Positive)의 의미를 담은 티 브랜드 포지티브의 무알콜 티 상그리아 1병과 진 토닉을 블렌딩한 낮은 도수의 티토닉 2캔, CJ 제일제당의 푸드업사이클링 스낵 바삭칩이 함께 제공된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객실 투숙객에는 서울 시내 전경을 감상하며 조식과 칵테일 아워를 즐길 수 있는 웨스틴 클럽 라운지 혜택을 제공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시그니처 빙수인 수박 빙수를 라운지앤바에서 즐길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주니어 스위트와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투숙객에게는 발렌티노 뷰티의 로쏘 발렌티노 립스틱과 롯데백화점(본점, 잠실점)에서 전문 아티스트의 1:1 메이크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V 시그니처 컨설테이션의 예약 링크가 삽입된 리플렛이 제공된다.
 
또한 모든 스위트 투숙객에게는 호텔 내 수영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바나(2시간) 이용권도 같이 제공된다.
 
패키지 예약은 7월 31일까지다. 투숙은 다음달 1일부터 8월 11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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