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알릴 새 얼굴로 차은우를 선정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차은우는 지난 23일 오후 열린 K-관광 협력단 출범식에 참석해 한국방문의 해 성공기원에 동참했다. 이 출범식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과 위원장, 관광기업·협회 등이 함께 참석해 관광업계의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으로 공사는 차은우와 함께 홍보콘텐츠 제작, 해외 한국관광 로드쇼 홍보, 한국방문의 해 온라인 캠페인 홍보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K-컬처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은 “K-팝 등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문화와 한국에 대한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차은우 홍보대사의 긍정적 영향력이 방한 관광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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