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그린·민트 2종 구성
스타벅스 앱 스토어서 판매

스타벅스‘랜더스벅 유니폼’ 2차 판매 홍보 포스터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랜더스벅 유니폼’ 2차 판매 홍보 포스터 <사진=스타벅스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달 26일 SSG랜더스 구단과 협업한 ‘랜더스벅 유니폼’을 재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랜더스벅 유니폼은 지난달 처음 출시됐으며 스타벅스 고유 컬러인 그린·스트라이프와 민트 2종으로 다양성을 높였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스타벅스 데이 행사 당시 선수단이 랜더스벅 유니폼을 직접 착용하고 경기를 진행해 야구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스타벅스는 이번달 26일 오전 10시부터 스타벅스 앱 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랜더스벅 유니폼을 2차 판매한다. 2차 판매 수량은 그린 1500장·민트 500장이다. 지난 1차 판매 수량보다 1000장 증가한 총 2000장을 선보인다.

랜더스벅 유니폼 1차 판매 당시 민트 색상 유니폼은 출시 4분 만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판매됐다. 그린 유니폼 역시 판매 2시간 만에 완판되며 매년 이어지는 랜더스벅 유니폼 판매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SSG랜더스 필드에서 프로야구 경기인 SSG랜더스 vs 두산 3연전을 ‘스타벅스 데이’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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