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롯데 법인 50주년 기념 포스터 <사진=롯데호텔>
호텔롯데 법인 50주년 기념 포스터 <사진=롯데호텔>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롯데호텔이 호텔롯데 법인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호텔은 롯데호텔 제주와 롯데스카이힐CC 제주가 함께 1박 2일 골프 여행에 최적화된 인클루시브(INCLUSIVE)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4인 기준이다. 김포-제주 또는 부산-제주 왕복 항공권, 롯데호텔 제주 샤롯데 패밀리 트윈 오션뷰 2실 1박, 더 캔버스 디너 뷔페 1회, 호텔-골프장-공항 픽업샌딩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롯데스카이힐CC 제주 라운드 2회와 골프장에서 제공하는 조식 1회, 간단한 식사 혹은 스낵 2회, 개인클럽 딜리버리 서비스와 클럽 미지참 고객을 위한 클럽 무상 대여 서비스 등도 알차게 포함됐다.

롯데호텔 이숍(LOTTE HOTEL e-SHOP)에서 5월 24일부터 50세트 한정 판매하며 구매한 바우처는 11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550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ESG 캠페인 2023 그린 트래블러(2023 Green Traveler)도 다음달 중 오픈해 50일 동안 진행한다. 해당 기간 롯데호텔 또는 롯데리조트에서 투숙 완료한 리워즈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사회공헌 애플리케이션 포아브(FOAV) 내 롯데호텔앤리조트 걸음 기부 이벤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순위에 따라 100명에게 호텔 숙박권과 뷔페 식사권, 친환경 니트백을 증정한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는 7월 3일까지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규 가입한 회원 중 총 500명을 추첨해 롯데아라이리조트 숙박권, 롯데호텔 제주 숙박권, 롯데호텔 통합 뷔페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7월 초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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