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문 바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문 바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선셋 플렉스(Sunset Flex) 프로모션을 출시했다.

반얀트리 서울은 다음달 6일부터 문바가 소규모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선셋 플렉스 프로모션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셋 플렉스는 풍성한 구성의 쉐어링 메뉴와 샴페인 또는 위스키가 포함된다. 쉐어링 메뉴는 부라타 치즈와 프로슈토, 훈제 연어 타르틴, 마르게리타 피자, 쇠고기 채끝 등심과 대하, 병아리콩 후무스와 허브 크로스티니, 고메 치즈, 헤이즐넛 다쿠아즈와 과일로 구성됐다.

샴페인 세트를 선택하면 강렬한 버블과 감귤류의 상큼한 과일향을 지닌 ‘폴 당장, 뀌베 카르트 누와’가 제공된다.

위스키 세트를 선택하면 꿀과 서양배의 달콤한 향기가 느껴지는 ‘글렌 그란트 12년’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하루에 2팀만 이용할 수 있다.

실내와 분리된 야외 테라스에서 펼쳐져 더욱 프라이빗한 시간을 선사한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문 바의 야외 테라스는 호텔의 최고층에 있다. 도심과 남산의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공간으로 자쿠지와 선베드를 갖추고 있다.

또한 4K 초고화질을 제공하는 가정용 프로젝터 ‘LG 시네빔(모델명 HU715Q)’를 구비해 초대형 스크린으로 원하는 영상 콘텐츠까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게는 LG 시네빔 봄·여름 시즌 체험 공간 특별 증정품인 아로마티카 필로우미스트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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