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미니 피규어 등 굿즈 판매...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코엑스에서 진행된 엔씨소프트 막내사원 도구리의 오리엔테이션 팝업스토어 <사진=엔씨소프트>
코엑스에서 진행된 엔씨소프트 막내사원 도구리의 오리엔테이션 팝업스토어 <사진=엔씨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엔씨소프트는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한 ‘도구리 오피스: 막내사원 오리엔테이션’ 팝업스토어에 5만명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다양한 체험형 공간과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포토존과 일러스트 제작,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코너와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도구리 세계관을 소개했다.

엔씨소프트는 또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도구리 신규 굿즈 15종을 처음 선보였다. 굿즈는 넵 티셔츠, 미니 피규어(사과 ver), 앉은 인형(사과 ver) 순으로 조기 품절됐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공개된 신규 굿즈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심보영 엔씨소프트 캐릭터스튜디오실장은 “도구리의 기존 팬덤은 물론 도구리를 처음 보는 고객 모두 캐릭터 세계관에 즐겁게 몰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구리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와 체험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팝업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구리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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