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그래놀라 건강한 영양가치 알린다
어린이 미각 교육 등 다양한 체험 마련해

‘켈로그 브랜로드 in 마르쉐’ 홍보 포스터 <사진=농심켈로그>
‘켈로그 브랜로드 in 마르쉐’ 홍보 포스터 <사진=농심켈로그>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농심켈로그는 다음달까지 ‘농부시장 마르쉐@’와 협업해 ‘켈로그 브랜로드 in 마르쉐’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농부시장 마르쉐는 생산자가 직접 소비자를 만나 1대 1로 소통하고 각종 워크숍과 콘서트를 통해 식문화와 건강‧환경 등에 대해 자유로운 소통과 공유가 가능한 시장이다. 새로운 장보기 문화를 표방하는 농부 시장이다.

이번 협업은 이번달 20일 국립극장, 27일과 다음달 24일에는 성수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총 3회 개최될 계획이다.

켈로그는 든든한 브랜 그래놀라의 건강한 매력을 소비자들이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푸짐하게 마련했다.

어린이 대상으로 미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르쉐 시장의 출점팀과 협업해 컬래버레이션 메뉴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시리얼 리필 스테이션‧즉석 사진기 체험‧포토월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며 프로그램 체험 후에는 미션 완료 스티커를 모으면 친환경 네트백과 키링 등 특별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

또 마르쉐 시장의 농부들이 제대로 된 한 끼를 챙길 수 있도록 새참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작년 ‘켈로그 오트로드 by 연희’에서 협업했던 '에브리띵 베이글'이 함께해 ‘든든한 브랜 그래놀라’로 만든 베이글을 제공할 예정이라 더욱 뜻깊다.

장혜진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과장은 “언제나 더 나은 영양의 제품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켈로그와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추구하는 ‘농부시장 마르쉐@’의 특별한 만남”이라며 "켈로그 브랜로드 in 마르쉐에서 재미있게 브랜 그래놀라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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