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이벤트 오픈...협동 작전 및 유니온 레이드 진행

<사진=레벨인피니트>
<사진=레벨인피니트>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캐릭터 블랑과 누아르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블랑과 누아르는 이름 그대로 하얀색과 검은색을 모티브로 한 쌍둥이 바니걸 자매다. 서로 상반되는 매력을 보유했다. 

코인 러시에서 두 자매를 목격하면 잭팟이 터진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행운의 심볼로 알려져 있다.

동생 블랑은 코인 러시의 간판 스타로, 잭팟의 행운을 나눠주기 위해 부끄러움이 많은 언니를 끌고 다닌다. 

또한 방어형 SSR 니케로, 보호막을 비롯해 다양한 생존 스킬을 보유했다. 

한편 버스트 스킬에는 불굴 효과가 포함돼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 한 명을 전폭적으로 보호한다. 

언니 ‘누아르’는 쑥스러움이 많지만 강단만큼은 확실한 화력형 SSR 니케로, 강화 스킬을 통해 스쿼드 전체 공격력을 상승시키고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샷건을 사용하는 모든 니케의 공격력을 강화한다. 

두 캐릭터가 함께하면 버스트 효과가 대폭 증가하는 등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블랑’은 오늘부터 다음달 1일까지, ‘누아르’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특수 모집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신규 스토리 이벤트 ‘Bunny X Bunny’도 진행된다. 

쌍둥이 자매와 함께하는 특별한 기회를 내건 코인 러시 행사를 앞두고, 부끄러움이 많은 언니 ‘누아르’가 지휘관에 도움을 청하면서 이벤트가 시작된다.

이와 함께 한정 코스튬으로 ‘루피’의 ‘럭셔리 레빗’이 추가되어 코인 러시의 리뉴얼 기념 방송을 위해 바니걸로 변신한 ‘루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다음달 1일까지 7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되며, 최대 누적 7일 접속 시 모집 티켓 10장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19일부터 21일까지 ‘니힐리스타’ 협동 작전 이벤트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유니온 레이드가 개최된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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