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영양제·상품권 등 260명 추첨 이벤트 진행

<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NH농협생명은 온라인 전용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3대 기관(위, 십이지장, 대장)에서 용종 진단을 받을 경우 진단보험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해당 상품 가입 시 건강 상담 후 건강 검진 항목 추천 설계 및 제휴 병원 및 전문검진센터 우대 예약 대행 서비스인 NH검진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간 보험료 30세 기준 남자 1,500원, 여자 1,200원으로 가입 시 보험료를 한 번 납입하면 1년간 보장하고 납입한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상품이다.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NH농협생명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숨은 용종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생명 마스코트 ‘코리’의 몸 안에 용종을 찾으면 장건강 유산균 영양제와 GS25모바일상품권을 추첨해 지급한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는 보장과 서비스 측면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저렴한 보험료로 출시하기 위해 공을 들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이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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