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엔씨소프트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NC 다이노스와 함께 ‘2023 도구리 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도구리 데이’는 엔씨소프트 캐릭터인 도구리가 NC 다이노스와 협업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날이다. 

올해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5일 NC 다이노스 홈구장 창원NC파크에서 열린다.

이날 NC 다이노스 선수들은 도구리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시구와 시포는 도구리 공식 SNS 계정의 사연 신청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가족 팬이 맡는다.

엔씨는 도구리와 야구를 접목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은 도구리 판박이 스티커를 배포받으며, 도구리와 캐치볼 이벤트, 도구리 인형뽑기 이벤트, 도구리 포춘살롱 이벤트, 도구리 포토존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선물로 도구리 상품도 증정한다.

NC 다이노스와 컬래버레이션한 신규 도구리 굿즈는 5일 오전 11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다이노스 온·오프라인 팀스토어에서 NC 다이노스 도구리 유니폼, 도구리 인형 머리띠, 도구리 야구 배지, 도구리 야구 키링 등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2023 도구리 데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구리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