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N벅스>
<사진=NHN벅스>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NHN벅스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제휴를 맺고 음악 콘텐츠 플랫폼 벅스에서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인 CJ 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제휴를 통해 벅스의 대표 음악 상품인 ‘무제한 듣기(매월)’ 구매 시 첫 달 이용권 금액의 최대 50%를 CJ 원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여기에 포인트 사용을 제외한 금액의 25%를 CJ 원 포인트로 지급하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첫 달 이후에도 적립 혜택은 이어진다. 자동결제 2~3개월차는 매월 결제금액의 25%를, 4개월차부터는 이용 기간 동안 매월 결제금액의 15%를 CJ 원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CJ 원 포인트 혜택은 모두 이용권 부가세 별도 기준으로 적용되며 8월부터는 1~3개월차에 대한 일부 조건이 변경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혜택별 유효기간 내에 CJ 브랜드, 편의점 CU 등 다양한 CJ ONE 제휴처에서 사용 가능하다.

자동결제 4개월차부터는 벅스 VIP회원 자격도 부여된다. VIP회원은 전용 온라인 공간인 벅스 VIP라운지에서 음향기기나 생활가전 최저가 구매, VIP전용 경품이벤트 참여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NHN벅스 관계자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손잡고 이용 기간 내내 CJ 원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매달 무제한 음악 감상은 물론 CJ ONE의 다양한 생활문화 브랜드 혜택까지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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