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와 게임 편의성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진행

<사진=시프트업>
<사진=시프트업>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시프트업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신규 레이드 ‘유아 낫 얼론(You are not alone)'을 추가하고, 콘텐츠와 게임 편의성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신규 캐릭터로 5성 다이아나가 추가되는 이번 레이드는 오는 4월 27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플레이를 통해 ‘라그나 시즌 47 차일드 럭키박스’, 5성 차일드 소환권, 신규 스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022 차일드 선택박스를 얻을 수 있는 싱글 플레이 레이드 ‘라그나 버스트’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이번 레이드에서는 사람들 사이에서 깨어나지 않는 꿈에 관한 괴담이 퍼지고, 미트라는 잠에 빠진 차일드를 깨우기 위해 꿈속으로 들어가는 메인 스토리가 펼쳐진다. 해당 스토리는 라그나 던전과 헤카테의 도서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리버스 라비린스 연성물 추가, 신규 퍼펫 등의 업데이트와 신규 소울카르타의 확정 소환,  편의성을 개선한 UI개편 등이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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