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블루라이트, 근적외선 차단 효과 등 돋보여

<사진=케미렌즈>
<사진=케미렌즈>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케미렌즈는 누진렌즈 ‘케미 ZERO’가 높은 가성비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안경렌즈업계에 따르면 자외선 및 블루라이트, 근적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가성비 높은 누진다초점 렌즈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눈의 노화에 따라 노안이 발생하면 백내장, 익상편, 황반변성 등의 안질환이 뒤 따를 수 있다.  

또한 유해 광선인 자외선, 블루라이트, 근적외선 등으로 인해 안질환이 생길 수 있다. 

기능성 누진렌즈는 눈 건강 보호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으나 일반 단초점 렌즈 대비 가격대가 높다는 게 소비자 선택을 가로 막는 주요 요인이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케미렌즈의 '케미제로' 및 '케미 IR렌즈'  등이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알려지며 소비자 선택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자외선, 블루라이트, 근적외선을 한번에 차단하는 기능의 프리미엄급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렌즈인 `케미 IR 렌즈’의 경우 5월 가정의달을 맞아 효도 선물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노안 등 눈의 노화로 일상 생활을 불편하게 지내는 장노년층들이 많은데 누진렌즈 등 기능성 맞춤형 안경렌즈를 착용하면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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