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인포그래픽 및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 신규 IP와 컬래버레이션 등 계획 발표

오는 27일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캐릭터 ‘도로시’KV <사진=레벨 인피니트>
오는 27일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캐릭터 ‘도로시’KV <사진=레벨 인피니트>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의 정식 출시 6개월을 맞아 진행된 한국과 일본, 북미 지역의 하프 애니버서리 특별 방송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하프 애니버서리 특별 방송은 글로벌 지역을 대상으로 한국과 일본, 북미 지역에서 방영됐다.

하프 애니버서리 특별 방송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순위에서 일본과 월드와이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에서는 50만 명 이상의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특별 방송 영상에서는 최다 출전 니케 등 지난 6개월간을 회상하는 인포그래픽과 오는 27일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캐릭터 ‘도로시’를 비롯해 주요 콘텐츠가 공개됐으며, 타사 IP와 협업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승리의 여신: 니케’ 개발팀의 개발 총괄, 시나리오, 사운드, 캐릭터 등 각 분야의 담당자들의 진솔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유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인기투표 ‘두근두근! 니케 투표’의 결과가 발표됐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1위는 ‘모더니아’가, 2위부터 5위까지는 각각 홍련, 앨리스, 라푼젤, 아니스 등이 차지했다.

1위로 뽑힌 ‘모더니아’는 리얼 사이즈 피규어가 제작, 추후 공개되며 전용 코스튬이 준비될 예정이다. 2위부터 5위까지는 전용 프레임이 제작되어 모든 유저들에게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개발 총괄 유형석 디렉터는 “앞으로도 캐릭터, 이벤트, 스토리, 전투 등 각 분야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게임 외적으로도 2차 창작 등 다양한 활동을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 하프 애니버서리 특별 방송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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