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힐 스위트관 힐스튜디오<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조선 제주 힐 스위트관 힐스튜디오<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그랜드조선제주가 스위트 객실 특가 이벤트와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그랜드조선제주가 스위트 객실 1박과 조식을 특가로 판매하고 어린이날 당일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스위트 객실 패키지를 19일까지 특가로 판매한다.

그랜드 조선 제주 본관과 힐 스위트관 내의 다양한 스위트 객실 중 원하는 타입을 선택해 특가로 이용 가능하다.

본관은 스튜디오 스위트와 프리미어 스위트, 럭셔리 스위트, 로열 스위트, 더 스위트에서의 1박과 함께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의 조식 2인이 제공된다.

힐 스위트관은 힐 스튜디오 스위트와 힐 스위트, 프레스티지 힐 스위트 중 1박과 힐 스위트관 전용 프라이빗 라운지 그랑 제이에서의 조식과 그랑 제이 커피와 티 서비스가 포함된 상품으로 준비된다.

가격은 본관 스튜디오 스위트 객실 기준 44만원, 힐 스위트 관의 힐 스튜디오 스위트 가든뷰 객실 기준 50만원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현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 참여 SNS 이벤트도 준비된다.

5월 한달 동안 어린이 동반 고객 대상으로 국내 유일의 어린왕자 전시관 ‘리틀 프린스 뮤지엄’의 어린이 1인 무료 입장권 (11,000원 상당)을 제공한다.

SNS 이벤트로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grandjosun_jeju)을 팔로우하고 가족과 함께 투숙하고 싶은 스위트 객실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리아 조식 2인이 포함된 디럭스 가든뷰 객실 1박 숙박권 등을 증정한다.

어린이날 당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액티비티팀 그랑 조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해피 조선 주니어 데이 이벤트가 본관 1층 오름정원에서 진행된다.

조선델리에서는 호텔 투숙 중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스페셜 케이크를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판매한다.

어린이날 스페셜 케이크는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조선 주니어의 캐릭터 ‘코리’와 감귤 나무, 사탕 등이 다채로운 색감으로 구성된 2단 케이크다. 초코 시트와 초코볼, 생크림이 들어가 달콤하다.

어버이날 스페셜 케이크는 진한 얼그레이 티 향의 시트와 부드러운 우유 버터 크림의 조화가 어우러져 고소하다. 이에 붉은 카네이션 장식까지 더해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가격은 어린이날 케이크는 5만5000원, 어버이날 케이크는 6만3000원이다. 17일부터 예약 필수로 한정 수량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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